덧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곡생주는 어떻게 알코올 도수를 10도fh 만들었나? 이번의 이야기할 술은 배혜정도가의 유통하고 있는 프리미엄 막걸리인 우곡생주입니다. 백세주에 대한 글에서 소개한 바 있는 배상면 씨가 생전에 만들었다는 역작 우곡주를 딸인 배혜정 씨가 재해석하여 만들어 낸 술이라고 합니다. 배상면 씨는 우리나라 전통주 시장의 큰손입니다. 배혜정도가의 대표인 배혜정은 배상면 씨의 장녀로, 탁주 제조에 대한 부분을 1998년부터 이어받아 배혜정도가를 창립 현재까지 많은 탁주를 생산하고 있는데, 현재는 탁주 외의 술도 만들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곡생주의 우곡은 배상면 씨의 호라고 합니다. 필자가 지평막걸리에 대한 글에서 주세법 때문에 대부분 탁주의 알코올 도수는 6도라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세법이 있기 전에는 어땠을까요? 그때도 탁주의 알코올 도수가 6~8도였을까.. 더보기 이전 1 다음